23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5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을 찾은 어린이들이 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시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이날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여는 이 행사에는 안전 분야 60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계곡에 놀러갔다가 물이 갑자기 불었을 때 한 줄 로프에 의지해 계곡을 건너는 법, 아파트에 불이 났을 때 완강기로 탈출하는 법 등 일상에서 부닥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 50여가지를 체험하고 대처법을 배울 수 있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2007년 ‘119대축제’로 시작해 해마다 8만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체험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안전체험 행사다. 글 음성원 기자 esw@hani.co.kr, 사진 뉴시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5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을 찾은 어린이들이 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시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이날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여는 이 행사에는 안전 분야 60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계곡에 놀러갔다가 물이 갑자기 불었을 때 한 줄 로프에 의지해 계곡을 건너는 법, 아파트에 불이 났을 때 완강기로 탈출하는 법 등 일상에서 부닥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 50여가지를 체험하고 대처법을 배울 수 있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2007년 ‘119대축제’로 시작해 해마다 8만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체험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안전체험 행사다.
글 음성원 기자 esw@hani.co.kr, 사진 뉴시스
(*위 내용은 2015년 4월 23일 인터넷한겨레에 실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