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치 새 제품 디-가드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가 공식 브랜드몰인 '다이치몰(www.babyseatmall.net)'에서 새 제품 `디-가드 (D-Guard)'를 17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다이치 디-가드 카시트는 1살(9kg)부터 10살(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살(15kg)부터 10살(36kg)까지 사용하는 ‘디-가드 주니어’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 카시트는 2중 충격 흡수 구조로 설계됐으며, 누구나 손쉽게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차량 사고시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우레탄 폼 시트로 만들어졌으며, 아이의 성장에 맞춰 머리 부분을 9단계까지 조절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가드 전용 악세서리로 컵 홀더와 햇빛 가리개도 함께 출시됐다.
다이치는 이번 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사 공식 브랜드몰에서 구매 고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다이치몰’에서 새 제품을 구매하면 20% 할인해준다. 또한 새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디-가드 전용 햇빛 가리개를 선물로 준다.
다이치는 또 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iichi.kr)에 기대평과 디-가드 런칭 소식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디-가드 카시트 및 모바일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다이치 관계자는 “카시트 사용 권고 연령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지난해 7살까지 사용 가능한 퍼스트세븐 카시트를 선보인 것에 이어 올해는 10살까지 사용이 가능한 신제품 디-가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디-가드는 현재 자사 공식 브랜드몰인 '다이치몰(www.babyseatmall.net)'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 내 비비하우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