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고 캠퍼스 언어학과의 레이철 메이베리 교수의 연구 결과
1) 모국어 습득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언어 변수다.
2) 모국어를 일찍 습득한 사람은 외국어를 더 정확하고 빠르게 배운다.
3) 탄탄한 모국어 실력이야말로 외국어를 배우기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된다.
4) 언어 습득 시기는 모국어에 대해서만 결정적인 변수이지 외국어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아이의 영어 두뇌>(박순 지음, 엘도라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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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관련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언어 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모국어입니다.
영어 역시 언어이고,
의사 소통 수단입니다.
아이가 영어를 능숙하게 하기를 원한다면
아이가 우리말을 재밌게 익히고
우리말로 된 책을 먼저 즐겁게 읽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모국어의 중요성, 잊지 맙시다.
2015. 6. 17.
선아 생각 anmada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