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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말로 한 가족의 CEO이고
역사 기록자입니다.
한 가정의 사관(史官)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사관을 갖춰야 합니다.
역사를 어떻게 읽어야 할 지
고민해야 하는 접점은
바로 이 지점이 아닐까요?
또한 그것은 나 개인의 삶을
바라보는 적확한 관점을
마련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엄마 인문학>(김경집 지음, 꿈결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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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는지에 따라
현재 내가 하는 행동이 달라집니다.
현재를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미래 또한 달라집니다.
따라서 역사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문학자 김경집씨은
엄마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희망차게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 가족의 시이오이자 역사 기록자인
우리 엄마들, 역사 공부도 틈틈이!
2015. 7. 15.
선아 생각 anmada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