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편식 예방을 주제로 한 인형극 '정의의 응가맨과 컬러 푸드'가 오는 8·9일 오후 1시반, 3시반에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공연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의 2013년 기획 전시 '다이어터 건강만화전'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이 공연은 꼬마 요리사 파란이와 요리사 아저씨가 장티푸스를 물리치고 빼앗긴 컬러 푸드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건강 상식 알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아이들이 우리 몸이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컬러푸드를 먹어야 함을 깨닫게 한다.
(출처: 일간스포츠(http://isplus.joinsmsn.com/article/451/11720451.html?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