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책상의자 글로벌 브랜드인 코로코로(colocolo)가 공식온라인 쇼핑몰(http://www.colocolo.co.kr)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코로코로는 일본에서 디자인된 수입 제품으로, 유아기의 바른 학습 자세를 위해 특별하게 고안된 유아공부 책상의자다. 이 책상은 2살~8살까지 사용 가능하며, 마치 독서실 책상처럼 책상 좌우와 앞에 얕은 칸막이가 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크레파스와 공책과 연필 등 필기구들이 바닥에 떨어질 염려도 없어져 매번 주워 올려야하는 수고스러움도 덜 수 있다고 업체쪽은 밝혔다.
또한 집중력이 약한 유아기의 특성을 고려해 트랜스포머기능을 장착해 눈길을 끈다. 책상과 의자의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굴리면서 공부책상, 테이블, 벤치, 책꽂이 등으로 변신할 수 있어서 아이들의 집중력이 떨어질 때 쯤 새로운 흥밋거리를 더해준다는 것이다. 코로코로쪽은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 원목을 사용했으며, 새집증후군, 아토피 등의 주된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이드의 방사량이 0.2mg/L이하로 국내 친환경 자재의 최고등급인 SEO로 KC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코로(colocolo)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책상1개와 의자 2개로 구성된 내추럴, 블랙월넛, 아이보리 세트, 이유식 용도로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체어 4종(내추럴, 그린, 레드, 블루)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코로코로 책상과 의자는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벤치용 쿠션과 베이비체어용 쿠션은 별도 판매된다.
코로코로 코리아는 공식온라인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9월 한 달 동안 코로코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전제품 10% 할인은 물론 선착순으로 쿠션을 증정한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