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있는 바다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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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하는 일은 뭘까. 해파리나 말미잘은 뼈가 없다. 물고기는 속뼈가 있고, 게는 겉뼈가 있다. 죽은 산호의 뼈가 쌓여 만들어진 산호초는 바닷속 아파트다. 고래부터 새우까지 온갖 생물의 안식처다. 따뜻하고 환상적인 색감으로 그려낸 바다 생물 그림책. 초등 1~3학년. 밥 바너 글·그림, 최윤 옮김/다섯수레·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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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친구 할래?꼬마 호랑이 호야네 마을에 검정말 아저씨네가 이사 온다. 어느 날 호야는 그 집 아이와 딱 마주치는데 망아지 같기도 당나귀 같기도 하다. 말 아빠와 당나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버새라는 그 아이의 이름은 몽생이. 호야는 몽생이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동화. 초등 1~4학년. 선안나 글, 이형진 그림/상상스쿨·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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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가출 작전제8회 웅진주니어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 엄마의 잔소리에 치인 손녀와 할머니가 가출을 감행한다. 은채가 학원을 빠진 걸 안 엄마는 이를 모르는 척해준 할머니에게 언성을 높이고 할머니는 ‘나홀로 배낭여행’을 가겠단다. 은채는 할머니를 돕는데…. 초등 1~6학년. 황지영 지음, 이다연 그림/웅진주니어·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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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생각책 5-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 시대까지역사를 통째로 다 외울 수 있을까? ‘외우지 말고 생각하기’를 모토 삼은 생각책 다섯번째 권. 350만 독자가 읽은 <한국사 편지>를 밑실 삼아 만화와 연표, 지도를 곁들이고 질문을 던져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 4~6학년. 박은봉·생각샘 글, 김중석 그림/책과함께어린이·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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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한다는 것숲에 움막 짓고 서너 달을 거의 꼼짝 않고 딱따구리 둥지를 쳐다봤다. <큰오색딱따구리의 육아일기><동고비와 함께한 80일>은 그렇게 탄생했다. 1991년부터 지리산과 섬진강을 끈질긴 발걸음으로 누비며 생물을 관찰해온 김성호 교수가 들려주는 관찰 이야기. 청소년. 김성호 글·사진, 이유정 그림/너머학교·1만1000원.
뼈가 하는 일은 뭘까. 해파리나 말미잘은 뼈가 없다. 물고기는 속뼈가 있고, 게는 겉뼈가 있다. 죽은 산호의 뼈가 쌓여 만들어진 산호초는 바닷속 아파트다. 고래부터 새우까지 온갖 생물의 안식처다. 따뜻하고 환상적인 색감으로 그려낸 바다 생물 그림책. 초등 1~3학년. 밥 바너 글·그림, 최윤 옮김/다섯수레·1만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