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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간어린이집 집단 휴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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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간어린이집이 정부의 보육예산 확충 등을 요구하며 집단 휴원을 시작한 가운데 28일 오전 경기 용인의 부분 휴원한 한 어린이집에 77명 원생 중 15명만 등원하기로 해 통합반이 운영되고 있다. 이아무개 원장은 “12시간 어린이집 운영을 요구하는 영유아법과 근로기준법 테두리 안에서 보육교사들은 제대로된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고 업무 특성상 연차 사용도 어렵다. 결국 영유아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어려움이 많다.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 관련 약속을 지켜야한다.”라고 말했다. 이 어린이집 한 원생의 어머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질 좋은 교육이 진행될 수 있게 정부가 약속을 지켜야하는데 매번 보육료 이야기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정부가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용인/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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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휴원 민간어린이집 전국민간어린이집이 정부의 보육예산 확충 등을 요구하며 집단 휴원을 시작한 가운데 28일 오전 경기 용인의 부분 휴원한 한 어린이집에 77명 원생 중 15명만 등원하기로 해 통합반이 운영되고 있다. 용인/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8일 오전 경기 용인의 부분 휴원한 한 어린이집에 77명 원생 중 15명만 등원하기로 해 통합반이 운영되고 있다. 용인/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8일 오전 경기 용인의 부분 휴원한 한 어린이집에 77명 원생 중 15명만 등원하기로 해 통합반이 운영되고 있다. 용인/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8일 오전 경기 용인의 부분 휴원한 한 어린이집에 77명 원생 중 15명만 등원하기로 해 통합반 운영으로 일부 교실이 텅 비어있다. 용인/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8일 오전 경기 용인의 부분 휴원한 한 어린이집에 77명 원생 중 15명만 등원하기로 해 통합반 운영으로 일부 교실이 텅 비어있다. 용인/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8일 오전 경기 용인의 부분 휴원한 한 어린이집에 77명 원생 중 15명만 등원하기로 해 통합반 운영으로 일부 교실이 텅 비어있다. 용인/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8일 오전 경기 용인의 부분 휴원한 한 어린이집에 77명 원생 중 15명만 등원하기로 해 통합반 운영으로 일부 교실이 텅 비어있다. 용인/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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