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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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고양이? 화가 고양이! 화가와 함께 사는 고양이 이야기.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고양이는 물감 물을 할짝할짝, 화가의 물감 통은 찰랑찰랑, 화가에게 쫓긴 고양이가 그림 곳곳에 발자국을 찍었다. 그림을 망쳤다. 아니 멋지게 완성했다. 간결한 유머로 빚은 그림책. 4살부터. 김소선 글·그림/책고래·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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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널 사랑한단다지난해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윤우의 신작 그림책. 이제 혼자서 날라고 엄마 아빠가 말해 준 밤, 어린 부엉이는 혼자 날 수 있을까? 처음 길 나서는 아이에게 엄마도 아빠도 전설의 부엉이도 너처럼 반짝이는 별을 보며 처음 날아올랐다고 얘기해준다. 4살부터. /비룡소·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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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는 억울해!과학고 교사들이 쓴 탄소 이야기. 이산화탄소, 메탄가스가 온난화를 일으키는 바람에 덩달아 오해받는 탄소의 진짜 모습을 그림, 문답으로 보여준다. 빅뱅 때 생긴 탄소는 쉼없이 형태를 바꾸며 생물 사이를 오간다. 이 순환 덕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유지된다. 초등 3~6학년. 정관영 이성작 글, 박기종 그림/상상의집·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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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과학 여행 1·2·3위험한 동물은 죽여도 될까요? 동물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동물에겐 마음이 없을까요? 동물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어떻게 부당하게 취급받고 있는지를 동물의 처지에서 펼쳐놓은 동화 형식의 과학책. 초등 3~6학년. 과학아이 지음, 이창준 원유일 그림/다산주니어·각 권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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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1932디브이디 가게에서 ‘알바’를 하는 17살 전율에겐 신통한 힘이 있다. 물건을 만지면 그 물건이 지나온 시대로 시간이동한다. 1932년 윤봉길이 폭탄을 던지던 그날, 1970년 노동자 전태일의 그날까지 오늘 십대의 눈으로 다시 보는 역사. <기억을 파는 가게>의 작가 이하의 신작 청소년소설. /실천문학사·9500원.
화가와 고양이? 화가 고양이! 화가와 함께 사는 고양이 이야기.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고양이는 물감 물을 할짝할짝, 화가의 물감 통은 찰랑찰랑, 화가에게 쫓긴 고양이가 그림 곳곳에 발자국을 찍었다. 그림을 망쳤다. 아니 멋지게 완성했다. 간결한 유머로 빚은 그림책. 4살부터. 김소선 글·그림/책고래·1만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