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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베이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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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어린이 새책] 물의 하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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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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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딘’과 ‘밀로’가 배 타고 해를 보러 떠난다. 이윽고 바람이 몰고 온 구름이 해를 가린다. 구름은 기어코 폭풍우를 몰고 왔다. 내동댕이쳐지는 배 안에서 둘은 겁이 난다. 물이 얼마나 소중하고 또한 얼마나 무서운지를 체험한 어느 하루를 담은 그림책. 4살부터. 마이테 라부디그 글·그림, 하연희 옮김/아름다운사람들·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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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숲에서 살아요

우리 인간과 함께 지구에 사는 동물과 식물들은 어느 곳에 터잡고 어떻게 살아갈까. 온대와 한대 사이 아한대 지역에 세계에서 가장 넓은 숲이 있다. 회색늑대는 아한대 숲에 산다. <나는 바다에서 살아요>에 이은 ‘서식지’ 연작 두번째 그림책. 4살부터. 캐서린 실 글, 존 실 그림, 김혜원 옮김/다섯수레·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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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가 된 토끼

배고픈 늑대를 피해 도망치던 토끼가 벼랑끝에 몰렸다. 있는 힘 다해 소리치니 몸집이 늑대만큼 커진다. 몸이 커진 토끼는 작은 다람쥐를 괴롭히다 다람쥐만큼 작아진다. 용기와 사랑이 부리는 마법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그림책. 4살부터. 삼형제 글, 이준선 그림/코끼리아저씨·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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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역사 속 바둑 이야기

우리나라 사람들의 바둑 사랑은 이미 삼국 시대 때 시작됐다고 한다. 당시 저명한 바둑 고수는 백제 개로왕. 고구려는 개로왕을 염탐하려고 바둑 고수 도림을 첩자로 보냈다. 고려 때엔 식구를 걸고 내기바둑을 둔 상인도 있었다고. 초등 1~3학년. 설흔 글, 최미란 그림/스콜라·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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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별까지

“마음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마음이 다 비칠 듯한/ 네 눈을/ 한참 바라본다// 마음은 잡을 수가 없다/ 그래서/ 마음 가까이에 있는/ 네 손을/ 꼭 잡아 본다”(‘마음’) <거인들이 사는 나라>를 비롯한 다수의 동시집을 낸 바 있는 푸른책들 대표 신형건 시인의 신작 청소년 시집. /푸른책들·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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