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문화·교육 프로그램] 영혼의 정원을 가꾸는 저녁

회차

(날짜)

제목

내용

제1강

(7/6)

사랑과 정의를 위한

이중주

이 땅에 척박한 교육 현실을 온몸으로 온 맘으로 싸워나가며 사랑과 정의를 가르치는 선생님, 학부모님과 함께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6주간 진행할 내용 전반을 살피고 인간다운 삶의 가능성과 교육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입니다.

제2강

(7/13)

삶의 진실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

삶의 진실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 요원하여 가닿기가 불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고통스럽더라도 진실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 내면 깊숙이 내재한 본능이기도 합니다. 삶의 진실을 찾기 위해 세계를 면밀히 들여다보는 시간입니다.

제3강

(7/20)

진정한 자유를 꿈꾸다

자유를 누리는 것은 인간의 가장 고귀한 권리입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과연 자유롭게 살고 있을까요? 진정한 자유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자발적 복종』(생각정원)을 옮겨 쓴 목수정 선생님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합니다.

제4강

(7/27)

무엇이 인간인가?

인간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인간다운 삶은 어떤 삶일까요?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죄와 벌』을 통해 인간 존재의 보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함께 해보는 시간입니다.

제5강

(8/3)

사랑은 존재의 중심을

재건한다

산다는 건 회계장부를 만드는 일과 다릅니다. 한 점의 그림을 그리고, 한 곡의 노래를 부르는 일과 같이 삶을 행복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우리 삶에서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제6강

(8/10)

가난한 사회,

고귀한 삶

자유롭게 사고함은 고귀하고, 올바르게 사고함은 더 고귀합니다. 시대의 어둠을 직시하고 정의롭게 살고자 온몸을 던진다면, 우리는 분명 좋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가난과 빈곤을 넘어 고귀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