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육이삼촌은 한겨레신문의 영상 매체 <한겨레TV> 정인환 기자와 박상육 〈한겨레아이들〉편집주간이 함께 만듭니다.
책 읽어주는 육이삼촌은 기존의 과장된 구연동화 방식을 탈피해 중저음의 '아빠'목소리로만 구현했습니다. 아이들과 귀 기울여 동화 듣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이반디 작가님의 책 〈호랑이 눈썹〉 첫번째 시간입니다.
새로 이사간 동네에서 처음으로 학교를 마치고 혼자 집으로 돌아게 된 희동이. 엄마랑 함께 다니던 큰 길 대신에 뒷산의 숲길로 접어들었는데... 그곳에는 어떤 모험이 희동이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호랑이 눈썹> 제 2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