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전직 여성 앵커인 차이징이 지난 28일 베이징에서 자신이 제작한 스모그 관련 다큐멘터리를 발표하고 있다. 웨이보 갈무리 |
CCTV 유명 앵커 출신 차이징
중국 곳곳 돌며 만든 다큐 인기
“베이징 스모그 최악일때 임신”
‘어머니의 이름으로….’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전직 유명 여성 앵커가 직접 스모그의 폐해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태어날 때부터 종양을 앓고 있는 자신의 딸을 위해서다. 그는 딸의 선천적인 종양이 중국의 심각한 스모그 탓이라고 믿고 있다.유명 앵커 차이징(39)은 지난해 차이징 전 CCTV 앵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