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143038790127_20150501.JPG]( "143038790127_20150501.JPG")
앤서니 브라운의 첫 그림책. 1974년 그린 이 작품은 당시 영국 출판사한테 거절당해 서랍 속에 묵혀뒀다가 한국 출판사가 처음으로 출간했다. 호기심 많은 새끼 코끼리가 생쥐의 도움으로 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지금과는 다른 초창기 그림 세계를 맛볼 수 있다. 4~7살.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하빈영 옮김/현북스·1만3000원.
무슨 생각하니?아름다운 일러스트의 플랩북. ‘막심은 신나는 모험을 떠올리고 있어요’ ‘아나엘은 단것을 먹고 싶어요’ ‘안나는 슬퍼요’ 등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보여주는 얼굴 표정 그림을 살짝 열면 생각이나 감정이 구체적으로 그려진 풍경이 등장한다. 3살부터. 로랑 모로 글·그림, 박정연 옮김/로그프레스·1만5000원.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한편의 시와 같은 김용택 시인의 글에 맑은 수채화가 꼭 맞는 짝을 이룬 그림책. 남모를 사정으로 시골 할아버지 댁에 내려온 보미와 재영이. 아버지가 떠나자 낯선 환경이 두려웠던 아이들은 자연과 친해지며 조금씩 시골생활에 눈을 떠간다. 7살부터 초등 저학년. 정순희 그림/사계절·1만2000원.청개구리 글방50년 넘게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교훈을 선물해온 윤승운 만화가가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했던 작품이 단행본으로 나왔다. 바둑고수 이군필, 힘장사 우하형, 명의 진국태, 추사 김정희 등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훈장님이 청개구리 아이들에게 구수하게 이야기해준다. 초등 전학년/보리·1만2000원.미래는 나의 힘어린이 눈높이에서 그린 미래학. 옛날이야기만큼이나 로봇이 등장하는 미래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과학과 생태 등의 관점에서 어떻게 미래 사회가 바뀔 수 있는지 알려주고 바람직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 자신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조언한다. 초등 중·고학년. 박성원 글, 최은영 그림/명주·1만2000원.
앤서니 브라운의 첫 그림책. 1974년 그린 이 작품은 당시 영국 출판사한테 거절당해 서랍 속에 묵혀뒀다가 한국 출판사가 처음으로 출간했다. 호기심 많은 새끼 코끼리가 생쥐의 도움으로 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지금과는 다른 초창기 그림 세계를 맛볼 수 있다. 4~7살.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하빈영 옮김/현북스·1만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