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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살기, 그리 어렵지 않다.
먼저 정말 내가 꿈꾸는 인생이
무엇인지 다시 성찰해보자.
그리고 내 삶의 속도를 조금씩 늦추자.
자동차를 타고 갈 땐
보이지 않던 들꽃도 천천히 걸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지 않던가.
아이나 아내, 남편의 얼굴을 맞대고
가만히 바라보자.
매일 함께 산다는 것이 기적이다.
<여유롭게 살 권리>(강수돌 지음, 다시·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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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 없이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쉼표 없이 살아갑니다.
일 중독 사회와 피로 사회에서
자신의 삶이 어디로 향해 가는지 모른채
정신없이 달려갑니다.
이럴 때 우리는 삶의 속도를 늦추고
진짜 자기가 꿈꾸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살기위해서는
가족, 친구, 동료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과 대화를 통해
사랑을 구체적 현실로 만들어야 합니다.
2015. 7. 14.
선아 생각 anmada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