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지만 자꾸 듣고 싶은 역사 속 귀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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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역사왕’ 연작의 다섯번째 책. 신라 진평왕 때 ‘귀신 중의 귀신’으로 꼽혔던 비형랑 이야기를 비롯해, 백제 의자왕과 고려 고종 때의 귀신 이야기 등 다섯 편의 역사 속 귀신 이야기를 담았다. 초등 1~2학년. 설흔 지음, 권문희 그림/스콜라·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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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동물 ZOO단순히 색종이를 접는 것과 달리, 책장에서 종이 조각을 뜯어내 동물 모양을 3차원으로 접어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모두 46가지의 동물 모양이 묶여 있다. 다양한 색깔과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각 동물의 특징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4살부터 전 연령. 아이케이 앤 에스케이(IK&SK) 지음, 최정수 옮김/보림·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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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구 할매 손녀가 왔다<너구리 판사 퐁퐁이>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상을 받은 신지영씨의 신작 장편동화. 엄마와 단둘이 사는 서현이 시골 할머니 집을 찾아간다. 할머니 동네는 골프장 때문에 큰 갈등에 휩싸여 있었다. 할머니와 엄마는 사이가 나쁜데, 서현은 둘의 화해를 위해 애쓴다. 초등 5~6학년. 정문주 그림/한겨레아이들·1만원.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역사왕’ 연작의 다섯번째 책. 신라 진평왕 때 ‘귀신 중의 귀신’으로 꼽혔던 비형랑 이야기를 비롯해, 백제 의자왕과 고려 고종 때의 귀신 이야기 등 다섯 편의 역사 속 귀신 이야기를 담았다. 초등 1~2학년. 설흔 지음, 권문희 그림/스콜라·9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