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 행사에서는 제갈성렬, 이규혁, 조해리 등 과거 빙상 스타들이 나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스케이트 강습 및 체험 시간을 가졌다.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은 내년 1월31일까지 운영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1회 이용료는 15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 500원은 별도다.
(*위 내용은 2015년 12월17일 인터넷한겨레에 실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