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박물관·공룡연구센터서
23·30일·새달 13일 세차례…무료
23·30일·새달 13일 세차례…무료
전남대박물관과 한국공룡연구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공룡진품화석 무료 현장체험교육을 마련한다.‘5억년 전 화석들과의 대화’라는 부제를 단 이번 현장체험교육은 23일, 30일과 다음달 13일 오후 2~6시 전남대박물관과 한국공룡연구센터에서 세 차례 진행된다.이번 체험교육은 두 곳의 전시실에 진열된 공룡과 삼엽충, 암모나이트 등 5억년 전 고생대부터 중생대, 신생대까지 살았던 고생물 진품화석들을 전문가가 설명하며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람 후에는 한국공룡연구센터에서 진품화석 공개와 설명이 이어지고, 공룡 모형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강사로는 공룡 분야의 전문가인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허민 교수, 목포자연사박물관 김보성 학예사와 한국공룡연구센터 최병도 연구원이 나선다.체험 인원은 1회당 40명 안팎으로 제한되며, 전남대박물관 누리집(museum.chonnam.ac.kr)의 ‘공룡현장체험 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현장체험학습 이수증이 발급된다. (062)530-3591.
정대하 기자
(*위 내용은 2016년 1월18일 인터넷한겨레에 실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