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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베이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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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캠페인 소식] 타이와 네팔 어린이들에게 가방을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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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반갑다 친구야>로 보내주신 가방이 지구촌 친구들에게 하나씩 건네지고 있습니다.
4월에는 타이와 네팔에 있는 아이들에게 가방과 장난감, 신발을 전했습니다.

태국 가방 전달 copy.jpg» 대구시자원봉사센터 직원과 봉사자들이 타이 방라뭉 지역에 있는 아동센터에 가방과 장난감을 전하는 모습.

태국 상자 확인1 copy.jpg
타이에 다녀온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네팔에 가방을 전한 <나마스떼>로부터 현지 소식이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8일에는 방글라데시로 20ft 컨테이너에 가방 5000여개와 옷, 학용품, 장난감을 가득 실어 보냈습니다. 13일 부산항을 출발해 5월 중순께 방글라데시 치타공에 도착예정입니다. <반갑다 친구야> 회원들이 6월 중순께 방글라데시에 가서 직접 물품들을 아이들에게 전할 계획입니다.

네팔3 copy.jpg» 네팔 고르카지역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가방을 나눠주는 모습.

아시아평화인권연대 필리핀공동체 <사피나코>는 600여명의 아이들에게 건넬 가방과 학용품, 인형을 해운 운송으로 필리핀으로 보냈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회원들이 5월16~18일 <사피나코>와 함께 그곳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직접 가방과 학용품을 건넬 계획입니다. 

네팔에서 온 사진을 함께 보실까요?
아이들의 표정을 더 생생하게 사진으로 전할 수 없어 아쉽지만, 여러분이 모아주신 가방이 잘 전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싶어 사진을 공유합니다.

네팔 어린이 copy.jpg
네팔2 copy.jpg

네팔4 copy.jpg

네팔5 copy.jpg

5월, 6월에는 <반갑다 친구야>가 직접 아이들을 만나 가방과 함께 여러분의 따듯한 마음까지 잘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식 전할게요.
      방글라데시 컨테이너1 copy.jpg

(* 방글라데시로 보낸 컨테이너는 현지에서 학교를 운영하는 한국 민간단체 <히말라야>가 마련했고, 이 단체를 통해 반갑다 친구야 회원들이 현지 아이들에게 물품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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