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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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 업기
엄마의 자궁 속과 가장 닮아있는 바로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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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겨레 TV
제작 베이비트리
뉴욕의 엄마들이 포대기에 반했다?! 믿어지세요?
지금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선
포대기로 아기를 업어 키우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촌스럽고 구식이라고 생각해서 사용하지 않는 포대기,
유행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포대기를 사용해 본 엄마들은 말합니다. 무엇보다 아기들이 좋아한다.
포대기는 열 달 동안 아기들이 지냈던 엄마의 자궁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해준다고 해요.
따듯한 엄마의 등에 기대어 엄마의 심장 고동을 들으며 잠을 들 수 있는 거죠.
엄마와 아기를 잇는 포대기, 쉽게 매는 법 알아볼게요.
- 베이비트리 양선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