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
코끼리가 사랑을 물었다. “강해지는 느낌”이라는 생쥐, “괴로움을 잊게 된다”는 백설공주와 달리 이런 질문 자체를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개미를 보며 삶의 가치를 고민해볼 수 있다. 초등 1학년부터.
![20131209_1.jpg 20131209_1.jpg](http://babytree.hani.co.kr/files/attach/images/72/084/139/20131209_1.jpg)
궁금쟁이 김 선비 옛 그림에 쏙 빠졌네!
호기심 많은 성격 때문에 매번 과거 시험에 지각을 하는 김 선비가 또다시 한양을 향해 떠난 여정에서 만난 조선시대 일상을 김홍도의 풍속화로 포착했다. 동화 ‘궁금쟁이 김 선비’ 시리즈의 첫 책이다. 초등 3~4학년.
![20131209_2.jpg 20131209_2.jpg](http://babytree.hani.co.kr/files/attach/images/72/084/139/20131209_2.jpg)
이야기 전성시대
방학을 맞아 시골에 놀러 온 손주들을 위해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의 분위기를 살려 생태주의 작가 이상권씨가 <이야기 전성시대>와 <귀신 전성시대>를 동시에 펴냈다. 이웃들의 이야기부터 동네에 떠도는 전설, 귀신들의 가지각색 사연 등이 빼곡하다. 초등 3학년부터.
![20131209_3.jpg 20131209_3.jpg](http://babytree.hani.co.kr/files/attach/images/72/084/139/20131209_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