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하고 놀아요
그림 작가 15명이 구름 사진을 찍고 느낌대로 사진에 그림을 그려넣었다. 하얀 구름은 아기 비둘기가 됐다가 마법사가 되기도 한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떠 있는 다양한 사진을 보며 무한히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게 안내하는 책이다. 4살부터.
![20130826_2.jpg 20130826_2.jpg](http://babytree.hani.co.kr/files/attach/images/72/092/127/20130826_2.jpg)
삼촌이 왔다
여름방학인데 엄마, 아빠가 회사에 가니 아이는 심심하다. 그런데 어느 날 수염 잔뜩 난 삼촌이 왔다. 못생기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삼촌이 아이는 싫기만 했다. 그런데 놀다 보니 어느새 아이는 삼촌이 그립다. 아이의 마음을 따라간 동화책이다. 4살부터.
![20130826_3.jpg 20130826_3.jpg](http://babytree.hani.co.kr/files/attach/images/72/092/127/20130826_3.jpg)
지렁이 일기 예보
날씨를 주제로 한 동시 40편을 묶었다. 천둥은 ‘하늘에 사는 아이들’이 체육 시간에 ‘운동장으로 뛰쳐나가는 소리’, 물안개는 ‘누가 저수지를 통째로 끓이’는 것이라 상상하고 ‘토라진 네 마음과 내 마음 사이에 무지개 뜨’길 바란다. 5살부터
![20130826_4.jpg 20130826_4.jpg](http://babytree.hani.co.kr/files/attach/images/72/092/127/20130826_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