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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베이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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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말이 안 통하는 이유는…” 디지털에서 부모역할 달라진 탓

사람과디지털연구소가 지난달 20일 홍대 앞 ‘미디어카페 후’에서 진행한 ‘행복한 가족을 위한 디지털 레시피’ 3강에서 윤종수 변호사가 ‘디지털 시대의 창의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행복한 가족을 위한 디지털 레시피’ 강연“야, 지금 김천 앞에서 애들이 웬 찐찌버거 때리는 거 봤냐.” “어 알어, 안여돼 주제에 노페 입고 설쳤다며.”김붕년 서울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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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명체를 찾아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외계생명체를 찾아서(Are we alone?)전을 보고 왔습니다.우리집의 '외계 생명체'를 어느 정도 키워놓으니 외부에서 외계생명체를 찾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ㅋㅋ무심코 찾은 외계생명체를 찾아서 기획전시,같이 보실까요? 전시는 크게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를 알아보고 지구의 생성 과정과 일대기를 알아보고 나아가 태양계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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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숨은 어린이 대상 폭력, 영화로 풀다

제1회 아동권리영화제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요즘. 국제구호개발엔지오(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권리를 일상적인 시각에서 풀어보는 영화제를 개최한다.올해 첫회인 ‘아동권리영화제’(사진)는 다양한 폭력과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그린 영화 총 9편을 상영한다. <소원>과 <아무도 모른다>, <자전거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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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책공원’ 됐네

부산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 모습. 보수동 책방골목은 6·25전쟁 때 헌책방들이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최근 이 거리는 카페, 문화관 등이 들어서며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16일 부산 중구 대청동 대청사거리 쪽에서 보수동 책방골목으로 들어서자 염상섭의 <표본실의 청개구리>, 이상의 <날개>등 작품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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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슬림 친구를 탓하지 않길 바란다”

지난 13일 밤 테러가 벌어졌던 파리 시내 카페 카리용 앞에서 15일 한 청년이 “테러리즘은 이슬람이 아니다”라고 쓴 종이를 들고 서 있다. 장미꽃 한송이를 붙인 다른 종이에는 “이슬람은 이 꽃과 같다. 테러리즘엔 종교가 없다”고 썼다. 파리/EPA 연합뉴스관용 가르치는 프랑스 시민들프랑스 정부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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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줄줄이소시지 6개면 경고…10대 섭취량 50살 이상의 7배

햄과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의 섭취는 건강한 식생활과는 거리가 멀다. 국제암연구소는 가공육을 매일 50g씩 먹으면 직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18% 증가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가공육 50g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환경 시민단체 환경정의가 조사한 결과, 50g의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편의점에서 파는 간식 대용 소시지 반 개에다 한 입만큼 더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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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말 진짜 믿어? 우리 아이 몸 우리가 지켜야지”

‘소시지·햄 유해 논란’ 엄마들의 ‘톡톡’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미산 마을의 공동체 주택 소행주(소통이 있어 행복한 주택) 1호 씨실방에는 엄마 6명이 모였다. 최근 <독성 물질 잡는 해독 엄마>를 펴낸 출판사 나무발전소가 다양한 처지에 있는 엄마 6명과 환경정의에서 식생활 강연을 꾸준히 해온 남희정씨를 초대해 ‘우리 아이 몸에 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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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추운 데서 쪼그려 앉아 하면 안 돼요

초겨울 쌀쌀한 날씨에 과도하게 손목을 쓰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에서 김장을 하다 보면 손목, 무릎, 허리 등에 탈이나기 쉽다. 서서 일하거나 욕실의자와 같은 보조의자를 활용해 편한 자세를 취하고, 김장 재료를 썰거나 다질 때 칼이나 절구 대신 채칼이나 믹서기 등을 쓰는 것이 좋다. 부평힘찬병원 제공김장 후유증 예방법입동이 지나고 본격적인 김장철이다.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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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 높은 췌장암, 흡연과 과도한 육류 섭취 피해야

이주의 건강 화제암 가운데 가장 생존율이 낮은 췌장암으로 국내에서 매일 11명이 사망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또 12명이 매일 새로 진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췌담도학회가 한국췌장외과연구회, 한국췌장암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최근 낸 자료를 보면 췌장암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걸리는 암 순위에서 8위, 암 사망은 5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한해 5천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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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를 계속 유지, ‘자아실현’ 보다 ‘경제적인 이유‘

미혼여성 10명 중 7명(73%)이 “결혼 후 일을 그만두라”는 애인의 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20~30대 미혼의 직장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 후 직장생활’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여성의)부담을 더는 배려 같아 고맙다’(48.3%)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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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바꾸는 정리습관

정리.. 참 어렵습니다.^^우리 아이를 바꾸는 정리습관 보고엄마도 같이 따라해보아요~.(*출처: 서울교육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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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 이름 몰라도 출생신고 가능…‘사랑이법’ 19일 시행

자녀 홀로 키우는 미혼부생모 이름 몰라도 출생신고자녀를 홀로 키우는 미혼부가 생모의 이름을 몰라도 소송 없이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대법원은 19일부터 미혼부가 가정법원의 간단한 확인절차를 거쳐 자녀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일명 ‘사랑이법’)이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앞으로 미혼부는 유전자 검사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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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은 여성이 ‘셀프’로 하라”는 성차별적 공익광고

성차별적 공익광고 그만!…여가부, 직접 나서 걸러낸다“내년부터 성별영향평가 적용”정부계획·지자체 사업 등에성차별 요소 평가하던 제도 피임은 여성이 ‘셀프’로 하라는 복지부 지난해 포스터 이어이번엔 ‘흡연 여성’ 겨냥한듯한금연 광고판에 비판 줄이어“흡연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흡연이 매력을 더해준다?” 지난달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에 설치된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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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서 인스턴트음식 못먹는다

도교육청, 비만방지 매뉴얼 보급내년 유치원·초중고에 반입 못해초등학교 200m내 학생 승차 금지제주 중1~고3 비만율 전국서 최고제주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인스턴트음식’ 반입을 금지하는 등 전국 상위권인 학생 비만을 줄이기 위한 매뉴얼(안내서)을 만들어 보급한다. 도교육청은 17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학생 건강 증진과 비만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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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취학, 사회성 미성숙 이끈다

[조기취학의 문제점②]» 한겨레 신문 자료.  "초등교사 부부입니다. 20년 전 남편 반대를 무릅쓰고, 제가 단호히 내린 결정! 지금도 후회하고 큰 딸에게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생일로 보아 한 해 더 기다렸어야 하는데, 맞벌이 여건상 조기 입학을 강행했어요. 또래보다 키도 크고 영리해 보여서 안심했는데, 학교 적응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군요. 첫 단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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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서 맹렬히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잠깐독서 변방의 아이들 성태숙 지음/민들레·1만4000원교사와 친구들에게 욕과 폭력을 일삼는 아이, 남의 지갑에 손대는 아이, 외로움에 담배를 피우는 영석, 누런 콧물을 달고사는 분홍공주, 주의력결핍과잉행동(ADHD) 성향의 우현과 은아…. 모두 서울 ‘변방’ 소외계층 아이들이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관심받지 못하는 이들에겐 일탈이 자기 존재를 각인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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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어린이 새책] 인어의 노래 외

인어의 노래<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가 용기와 지혜를 주는 폴란드·프랑스·이탈리아·터키·스페인·영국 민담을 골라 다시 쓰고, <마음의 집>의 그림책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그림을 입혔다. ‘인어의 노래’와 ‘고사리꽃’, ‘용과 소녀’, ‘왕이 된 농부’까지 10편이 갈무리됐다. 초등 1~6학년. /비룡소·2만원.사라진 소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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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석의 내가 사랑한 그림책] 빨간양말 신은 참새들의 선물

그림 비룡소 제공서천석의 내가 사랑한 그림책참새의 빨간 양말조지 셀던 글, 피터 리프먼 그림, 허미경 옮김/비룡소 펴냄(2014년)현대 사회가 어린이의 삶에 가져온 극적인 변화는 노동의 금지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선진국에서도 어린이 노동은 자연스러웠다. 미국에서 어린이 노동이 금지된 것은 2차대전이 끝난 후였다. 노동하지 않아도 되는 삶은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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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고구마랑 역사의 바다로 가볼까

그림 책과함께어린이 제공역사의 나들목 여기는 항구조성은 지음, 송진욱 그림책과함께어린이·1만1000원“지금도 생생한 1763년 10월 어느 날 밤에 나는 조선 땅 부산 항구에 도착했어. (…) 내가 조선에 뿌리를 내린 지 60년쯤 지나서였어. 그 녀석은 두만강을 건너서 왔어. (…) 우리 둘은 세상을 여행하는 운명을 타고난 식물이었던 거야.” 아메리카 태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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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60%가 석면자재 건축…제거에 8천억

경기도에서 석면 마감재를 사용해 건축한 학교가 전체의 60%이며 이를 모두 제거하는 데 8000억원 이상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올해 4월까지 도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4565개교(분교장 포함)에 대해 전수조사한 결과, 석면 마감재로 지어져 위해성이 우려되는 학교가 59.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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